[오르차] 숨어 있는 곳, 오르차 본문
그녀는 바라나시로 떠났고 동행들과 모두 헤어져 혼자 오르차로 왔다.
'오르차'는 숨어 있는 곳이란 뜻이란다.
오래된 유적엔 원숭이만 앉아 강물이 흐르는 것을 보고 있다.
딱 이런 풍경을 원했다.
이렇게 평화로운 시골 풍경을 보며 마음을 달래려 했는데
결국 바라나시행 저녁기차를 타러 갈 수 밖에 없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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