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時空間/인도 중부

[오르차] 숨어 있는 곳, 오르차

간바레리진 2018. 12. 16. 14:25

그녀는 바라나시로 떠났고 동행들과 모두 헤어져 혼자 오르차로 왔다. 

'오르차'는 숨어 있는 곳이란 뜻이란다. 

오래된 유적엔 원숭이만 앉아 강물이 흐르는 것을 보고 있다.


딱 이런 풍경을 원했다. 


이렇게 평화로운 시골 풍경을 보며 마음을 달래려 했는데


결국 바라나시행 저녁기차를 타러 갈 수 밖에 없었다. 



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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